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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란제리 소녀시대]제목 그대로 상상할 수 있는 모습은? - 연예인 편
제목 만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워(?)하고 있는 드라마 "란제리 소녀시대"가 이슈인데요 제목에서 느끼는 감성이 조금 자극적이라 그런거 같습니다. 란제리 소녀시대는 2009년도에 출판된 문학평론가 김용희 씨의 장편소설로 19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았던 소녀들의 감수성과 의식, 그리고 그것을 억압한 시대적 분위기를 잘 나타낸 작품입니다. 드라마 소재상 소녀들이 대거 등장 할 수 밖에 없는데 역시 아이돌 배우들이 한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그 중 우주소녀의 "보나"가 단연 돋보이는데요 소설이나 드라마를 실제로 보시면 제목과 다른 순수한 전개로 조금 당황 스러우실 수 있어요!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제목이 주는 감성에 100% 어울리는 소녀 배우들을 찾아봤습니다.지금은 해체된 시크릿의 "전효성" 해..
방송, 연예, 영화, 음악
2017. 9. 18. 14:16